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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무부, 신상공개 성범죄자 판결문 데이터로 '범죄예방지도' 구축한다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강력범죄 증가로 ‘스마트 치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법무부가 신상등록 대상자의 판결문을 활용한 ‘범죄 예방지도’ 구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를 사전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빅데이터 활용 시스템 구축이 범죄 예방에서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는 평가다. 판결문 10만건 분석·추출···성범죄 ‘데이타베이스’ 구축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내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는 지
- 2023-09-06
-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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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아파트' 양성 유명무실 감사 제도…'변호사 외부감사' 대안 될까철근 누락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이어진 일명 '순살 아파트' 사태를 계기로 아파트 하자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GS건설 '순살자이'에서 불거진 문제가 건설업계 전체 비리·부패 문제로 번져가는 모양새다. 아파트 시공 과정에서 비리·부패 문제를 잡아내지 못한 원인으로 현행 감사 제도가 꼽히면서 법조계에서는 외부 감사에 변호사를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6일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 2023-09-06
- 09: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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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고려대, 학생부교과 성적 정량평가 80% 반영…대면 면접고려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593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679명, 학생부종합전형 1844명, 실기·실적위주전형으로 70명이다. 원서접수는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다. 가장 많은 신입생을 뽑는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전형·사이버국방전형·계열적합전형·고른기회전형·재직자전형)으로 나뉜다.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학교추천전형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만 지원할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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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동국대, 수시로 59.9%선발…로봇공학과 정원 100명으로동국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909명을 선발한다. 전체 신입생 모집 인원의 59.9%다. 올해 수시는 전년보다 첨단 분야 정원을 늘리고, 학교장추천인재전형 계열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앴다.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완화하고, 재직자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이원화했다. 연극학부특기형에 실기시험을 새로 추가했다. 기존 이과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는 이과대학 물리학과와 AI융합대학 시스템반도체학부로 모집단위를 달리했다. 교육부의 첨단 분야 정원 확대에 따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정원은 55명에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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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동덕여대, 논술우수자전형·실용음악전공 신설 등 9개 전형동덕여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93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와 논술, 실기·실적위주 등 9개 전형으로 나눠 신입생을 뽑는다.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구분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생부교과성적 100% 전형으로 총 189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학교장 추천 요건이 추가됐다. 추천 인원에 제한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동덕창의리더전형과 기회균형전형Ⅰ, 기회균형전형Ⅱ,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 나뉜다. 선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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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한양대, 학생부종합 전액장학금 7개서 15개 학과로 확대한양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83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98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863명을 뽑는 일반, 118명을 뽑는 고른기회로 나뉜다. 지난해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학과에 상관없이 일반과 고른기회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내년 2월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 부여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검정고시 출신자와 외국고교 졸업자 등 학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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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숭실대, LG유플 채용조건 '정보보호학과' 신설 20명 선발숭실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내년 신입생 중 1729명을 선발한다.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3029명)의 약 57%다. 학생부종합 중 하나인 SSU미래인재전형으로 626명을 뽑는다. 진로역량 50%, 숭실역량 30%, 학업역량 20% 비율로 평가하는 1단계 서류종합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2단계에서 1단계 평가결과 70%, 면접 30% 비율로 점수를 매긴다. 2024년부터 1단계 평가요소 '숭실역량'이 신설됐다. 입학처 누리집에 공지된 학과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SSU미래인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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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성신여대, 학종·서류·면접형 나눠 선발..수능 최저기준 미적용성신여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136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718명(34.8%), 교과전형인 지역균형 240명(11.6%),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 162명(7.8%), 실기실적전형인 실기 244명(11.8%)이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모든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종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서류형',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 합산해 선발하는 '면접형'으로 나뉜다. 서류형 가운데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20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등 서류에서 진로역량(3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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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세종대, AI융합 3개과 신설…학생부교과 전과목 반영세종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614명을 선발한다.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393명) 중 350명을 뽑는 지역균형전형 학생부 반영 방법에 변화가 생긴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진로선택과목의 경우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했으나 2024학년도는 교과 전 과목으로 확대했다.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는 것은 이전과 같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인문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자연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학생부종합으로는 775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350명을 뽑는 세종창의인재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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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서강대, 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로욜라국제대 신설서강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032명(59.2%)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전형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올해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178명, 논술(일반)전형 175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 558명, 기회균형 85명, 서강가치 36명을 각각 뽑는다. 내년에 로욜라국제대학이 신설돼 신입생을 모집한다. 로욜라국제대학엔 △글로벌한국학부 △게페르트국제학부 △글로벌융합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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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영남대, 학생부종합 평가요소 간소화…전형별 복수지원영남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4120명을 선발한다.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영남대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전형별로 최대 6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해, 폭넓은 학과 선택 기회가 주어진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2567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학생전형 1425명, 지역인재 909명, 기회균형Ⅰ(일반) 187명, 군사학특별 34명, 의학창의인재 8명, 기회균형Ⅱ(의약) 4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험생 입시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과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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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서울과기대, 수시 정원 114명 늘려...전형간 최대 5번 복수지원서울과학기술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92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다. 올해 수시모집에선 선발 인원이 지난해 1478명에서 1592명으로 114명 늘어났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고교추천전형 444명(27.4%), 학생부종합전형 877명(55%), 논술전형 189명(11.8%), 실기전형 69명(4.33%) 등이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년별로 집계된 학생부 교과 반영방식이 이수단위별로 바뀌었다. 건축학부(인문) 모집단위도 없어져 자연계열에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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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중앙대, 자소서 폐지…학업·진로·공동체역량 평가 반영중앙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2791명을 선발한다. 유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409명, 학생부교과전형 504명, 논술전형 478명, 실기전형 400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2024학년도부터 세부 명칭이 바뀐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CAU융합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전형은 'CAU탐구형인재전형', 사회통합전형은 'CAU어울림전형', 고른기회전형은 '기회균형전형'으로 달라졌다. 평가 과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됐고, 평가 요소가 바뀌었다. 기존 평가 요소는 학업역량·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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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학생부 중요성 커지고, 상위권 대학 면접 철저 대비전국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2024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 들어간다. 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93곳이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대학별로 평균 3일 이상 진행된다. 수시는 총 6번의 지원 기회가 있다. 이 중 1곳이라도 합격하면 정시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올해 수시는 자기소개서 제출이 폐지되면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부 이공계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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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한국외대, 학종 면접 비중 높이고 서류 평가요소도 바꿔한국외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93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 인원은 학생부종합 서류형 516명, 논술전형 486명, 학생부종합 면접형 484명, 학교장추천전형 382명, 기회균형전형 191명, 학생부종합 소프트웨어(SW)인재 34명이다. 학생부종합 면접형과 SW인재는 2단계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전형 취지를 살리고자 올해는 2단계 면접 반영 비중을 50%로 기존 40%에서 강화했다. 1단계에선 서류 평가로 면접 대상자를 3배수 뽑는다. 1단계 서류 평가와 2단계 면접 평가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서류 평
- 2023-09-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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