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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물은 시민의 중요한 기본권…급수대책 직접 점검"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급수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상수도사업본부와 산하 사업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정적인 급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송도 지역 누수방지 대책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박정남 본부장으로부터 상수도 일반현황과 동절기 급수대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인천하늘수 운영센터를 방문해 물 공급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 취수에서 정수, 배수지에서 수용가에 이르는 전 과정이 안전하게 운
- 2024-11-21
- 1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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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축제 올림픽 '3관왕' 달성대구 북구청의 떡볶이 페스티벌이 축제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8회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IFEA World-Asia Chapter) 한국대회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전했다.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제 축제 시상식으로,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국내 축제 중 진주 남강 유등축제, 부산 광안리어방축제의 경우 미국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월드(IFEA WORLD) 피너클
- 2024-11-21
- 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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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 바이오헬스케어‧벤처캐피탈 참여 전략산업 융합포럼 개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및 벤처캐피탈(VC) 기업, DGFEZ 혁신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략산업 신기술 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전략 및 의료산업으로의 업종전환을 위한 각종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방안 논의가 목적이다.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주관했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 2024-11-21
- 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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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부 경제정책 역주행 대단히 우려스러워…민생살리기에 최선 다할 것"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 반영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수원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영동시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랑상품권 국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장방문 참석자를
- 2024-11-21
- 1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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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에서 전국 감동시켜충남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에서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식)가 국악오케스트라 부문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교육청과 학교예술교육중앙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103개교가 예선에 참가해 41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장항중학교는 국악오케스트라 부문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장항중학교는 2014
- 2024-11-21
-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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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년도 예산안 7235억 원 군의회 제출충남 서천군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7235억 원(일반회계 6,916억 원, 특별회계 319억 원)을 편성해 서천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2024년 대비 618억 원(9.34%)이 증가한 규모로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서도 재난 극복 및 생활인구 증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편성됐다. 특히 2025년 예산은 △서천특화시장 재건 △호우피해 항구복구 △지역 균형발전 △민선 8기 주요 성과 창출 및 군민과의 약속 이행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예산안에서 국·도비 보조금은 민선 8기 동안의 적극적
- 2024-11-21
- 14: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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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하단선 지하 철도 지반침하 사고...'지하 구조물' 원인지난 8월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지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주로 오수관의 역류와 노후화된 빗물박스의 누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와 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21일 지난 8월 20일과 21일에 걸쳐 발생한 두 건의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8월 20일에 발생한 지반침하는 오수관로의 역류와 누수가 혼합된 상황에서 토립자의 유출이 이어지면서 지반침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하 매설물 때문에 콘크리트 말뚝을 겹쳐 시공하는 CIP 공법 대신 H-PILE과 SGR(차수공법)을
- 2024-11-21
- 14: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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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본예산안 8652억 원 편성충남 금산군은 2025년 본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652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6763억 원, 특별회계 811억 원, 기금 1078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7711억 원 대비 941억 원(12.2%)이 증가했다. 군은 국가 세수 결손으로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과잉투자를 정비했으며 수해복구 등 국‧도비 예산을 지난해 2064억 원보다 860억 원 증가한 2923억 원 확보했다. 분야별 예산안은 사회복지 1913억 원(22.1%), 농림해양수산 1247억 원(14.4%
- 2024-11-21
- 14: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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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39명 대피21일 오전 9시 46분께 부산 연제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불이 난 집에 거주하는 50대 입주민이 숨졌고, 주민 30여명도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1시간 30분만인 오전 11시12분께 완진됐다. 연제구는 불이 나자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024-11-21
- 14: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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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선8기 힘쎈충남 베이밸리 '초광역 교통망 구축' 박차민선 8기 힘쎈충남이 대한민국 경제산업 수도를 꿈꾸고 있는 베이밸리 조기 완성을 위해 초광역 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정부 역제안을 통해 ‘아산만 순환철도’ 개통을 11년 앞당긴 저력을 바탕으로 각종 국가 대동맥 연결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 베이밸리 조기 완성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도가 베이밸리 초광역 교통망으로 꼽고 있는 사업은 △서해선-경부선 KTX 연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GTX-C 연장 △대산-당진 고속도로 △제2서해대교 △태안-안성 고속도로 △서산공항 건설 등이다.
- 2024-11-21
- 14: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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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2025년 변화와 미래 투자에 집중할 것"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2025년 시정연설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과 재정 여건이지만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뼈를 깎는 변화와 중단 없는 미래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도정은 ‘민생’, ‘행복’, ‘도약’의 3대 키워드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먹고·놀고·
- 2024-11-21
- 1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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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모노세키, 문화· 관광 교류 '상호 협력 강화'부산시와 일본의 시모노세키시 간의 우정과 협력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 의전실에서 마에다 신타로(前田晋太郎) 일본 시모노세키시 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을 만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1976년부터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부산과 시모노세키는 내년 자매도시 50주년을 기념하며 여러 공동 프로젝트와 문화, 관광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양 도시는 공동사업 추진 및 비전 공유를 통해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나아가기로 합의하고, 박
- 2024-11-21
- 1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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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11년 당긴 순환철 타고 '베이밸리 가속도'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이밸리 1호 사업으로, 대정부 역제안을 통해 개통을 11년 앞당긴 ‘아산만 순환철도’를 발판 삼아 베이밸리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21일 아산 인주역에서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완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 지사와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베이밸리 5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순환철도 건설 경과 보고, 기념사, 세리머니 등
- 2024-11-21
- 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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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 본예산 2조250억원…전년 대비 6.5% 증액경북 경주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조250억원의 내년도 본 예산 편성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 예산 대비 1250억원(6.5%)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1조7292억원과 특별회계2958억원이 포함됐다. 시는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에도 불구하고, APEC 유치에 따른 국·도비 확보 등으로 최대 예산 편성을 이뤄냈다. 불요불급한 사업을 조정하고 일반수용비 등 경상경비를 추가 삭감하는 강력한 세출 구조화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지방채 없는 건전 재정 기조를 내년
- 2024-11-21
- 13: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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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과천서도 기후동행카드 쓴다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경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과 고양, 과천을 오가는 시민들은 월 5~6만원대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확대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구간은 고양시를 지나는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의 26개 역사와 과천시를 지나는 4호선의 5개 역사다. 이로써 지하철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44개 모든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
- 2024-11-21
- 1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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