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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달 탐사위성인 '창어(嫦娥) 1호'가 지구로 전송한 탐사 사진이 2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중국 국가과학공업위원회는 이날 창어 1호가 전송한 달 표면 사진을 공개했으며 중앙방송(CCTV) 등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발표회에 참석해 "창어 1호를 통해 이룩한 중국의 우주 탐사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제17차 전대의 정신을 계승해 새로운 우주항공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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