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4일 1천94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2종을 추가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대우증권이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대우7556 KOSPI200 콜, 대우7579 삼성전자 콜, 대우7580 삼성전자 풋 등 42개 종목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 삼성전자, 현대차, 하이닉스 등이다.
이들 종목의 유동성공급자(LP)는 대우증권으로 이번 신규 상장 종목을 포함하면 대우증권은 12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87개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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