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김신배)이 세계적인 바디 슬리밍 브랜드인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한국지사장 이영희)과 손잡고 다이어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8일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과 제휴해 휴대전화와 PC를 이용해 다이어트 정보를 관리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U 다이어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 'U 다이어트' 서비스는 모바일 및 PC로 다이어트 일기 작성 및 분석, 칼로리 사전 등을 제공한다.
또 가입자들은 등급에 따라 콜센터 및 전문가 상담 및 다이어트 관리 문자 및 비만도 측정뿐만 아니라 마리프랑스 센터에서 슬리밍 관리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프로그램에 따라 월 1만원에서 30만원으로 다양하며 휴대폰 서비스 이용시 데이터통화료가 별도 부과된다.
문의 및 회원가입은 'U 다이어트' 홈페이지(www.u-diet.c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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