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4월22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프리뷰 인 상하이 2008'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베이직하우스, 오브제, 아이겐포스트, 프로스펙스, 여성정장 브랜드 C& 보코 등 중국시장 진출이나 확대를 노리는 업체 60여개가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섬산련은 전했다.
섬산련은 중국 내수시장을 직접 공략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는데다 올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소비가 크게 확대되는 분위기여서 관심을 보이는 업체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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