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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신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단 하루만 맡겨도 업계최고수준의 이자를 주는 고수익 RP(환매조건부채권) 특별판매에 들어갔다.
대신증권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총 500억원 규모 수시입출금형 RP를 1인당 10억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편입 채권은 투자적격등급 이상인 회사채와 특수채, 금융채 등 안정성이 높은 우량채권이다.
최고 연 6.0%의 확정이자를 지급한다. 투자기간은 90일 이내이며 언제든지 환매할 수 있다.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새롭게 계좌를 개설한 후 매수할 수 있고, 금액은 최소 1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안경환 채권부장은 "안정성과 고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개인고객에게 정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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