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의 사내 봉사단인 ‘KT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187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3천 여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KT 사랑의 봉사단원이 목동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그 지역 새터민들에게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KT는 또 봉사활동 기간 동안 각 지역 봉사팀은 공부방 아이들을 대상으로 명절 예절 배우기, 무료급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고 덧붙였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본사·사업부서 및 전국 450여 개 사업장에 2만 480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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