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협력업체의 신상품 입점 과정을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시행하기 위한 '온라인 입점평가 시스템'을 도입한다.
11일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입점평가 시스템을 자사 홈페이지(lotteimall.com)에 오는 12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정대종 사장은 "협력업체는 유통회사의 첫번째 고객"이라며 "협력업체도 입점절차 과정을 SMS와 이메일, 온라인 조회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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