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21일까지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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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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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래에셋증권은 새 주가연계증권(ELS) 296, 297회를 각각 만기 1년, 2년형으로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296회 ELS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지수이며 연 13.5% 수익을 추구한다. 297회 ELS는 삼성전자와 포스코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6.0%의 이익을 기대한다.

이만열 장외파생운용본부장(상무)은 "최근 미국경기침체와 신용경색으로 국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며 "코스피200지수와 우량종목인 삼성전자,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안정성을 고려하면서도 수익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공모규모는 296회 ELS가 300억원, 297회는 200억원이며 최소청약금액은 모두 100만원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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