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로 부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이효리가 뽑혔다.
22일 대한대리운전협회에 따르면 5천680명의 대리운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이효리가 18.4%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영자(8.9%) 유재석(6.1%) 강호동(3.2%) 배용준(2.9%) 김제동(1.2%) 순이었다.
대리운전기사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이수근이 8.6%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이영자(6.1%) 김제동(4.2%) 성동일(2.4%) 이계인(1.9%) 이정(1.4%) 조혜련(0.8%) 등이 뒤를 이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이름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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