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사진) 사장은 2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쇼'(SHOW) 출시 1년을 맞은 기자간담회에서 '고객과 5가지 약속'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3세대 통신경쟁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5가지 약속은 ▲USIM 생활밀착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영상통화 체험 확대 ▲믿음과 신뢰 주는 서비스 ▲따뜻한 세상 만들기 등이다.
KTF는 이를 위해 내달부터 칩 하나로 여러 휴대전화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IM 이동서비스와 300분 무료영상통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종명 기자 skc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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