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상일 사장, 200만번째 계좌 주인공 정성애씨, 리테일총괄본부장 서동원 전무.
동양종금증권이 200만번째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2일 동양종금증권은 전상일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만번째 계좌를 개설한 정성애씨와 4명의 이벤트 당첨자에게 황금열쇠 10돈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업계 최초로 CMA 가입계좌수 100만개를 돌파한지 1년도 안돼 2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달 말 현재 CMA 가입계좌수는 210만5천개이며 잔고는 6조8천645억원에 달한다.
전상일 사장은 시상식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모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사랑에 최상의 금융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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