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9일 '002 모바일 스페셜'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휴대전화로 1분 이상 국제전화 통화가 끝나면 ▲통화시간 ▲해당통화요금 ▲당월 누적통화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매달 21에는 총사용 요금과 경쟁사 표준용금대비 절감액(매달 21일) 등을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및 문의는 대표전화(1544-0002) 또는 홈페이지(www.002v.com)에서 가능하다.
LG데이콤 전화사업부 박학래 상무는 "이번 요금제 출시로 고객들이 국제전화 요금을 눈으로 직접 보고 안심하며 쓸 수 있게 됐다"며 "누적통화료를 확인해 관리하면 통화료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