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상품]경남銀, 방카형 변액보험 판매

  •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변액유니버셜 보험'

   
 
경남은행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변액보험 상품인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판매한다.

은행에서 보험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상품으로는 처음 선 보이는 이번 상품은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변액보험의 장점에 다양한 보장 기능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상품은 자녀가 특정 연령이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자녀의 독립자금으로 50%를 선지급하도록 설계됐다.

또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펀드 운용 수익을 중도에 인출해 긴급 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월 보험료 50만원 이상 가입자는 0.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최고 1.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진희 경남은행 방카슈랑스 팀장은 "꿈나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투자 수익과 중도 인출 등 장점이 많은 상품"이라며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은 물론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장기능도 갖춰 최적의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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