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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J측은 2004년 한국에서 데뷔해 이듬해인 2005년 일본에 진출해 대만, 홍콩, 태국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동방신기를 아시아 친선대사로 임명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임명식은 오는 28일 오사카시 근교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열리며 동방신기는 4월부터 1년간 아시아 각국을 돌며 USJ의 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홍보실 담당자는 "일본어와 영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국제성에 주목해 친선대사를 부탁했다. USJ의 입장객 70%가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 전역에서 관광객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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