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본부에 4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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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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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12일 전자제품 판매금액의 0.5%를 적립한 4억원을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월 한 달간 태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 약 500여 판매점에서 'I Love 태안' 캠페인을 진행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이에 앞선 11일 본부 임직원 300여 명이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지역에서 기름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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