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은 2GB(기가바이트)의 유럽풍 MP3플레이어 ‘아이리버E100’(사진)을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 형태의 디자인에 5가지 파스텔톤 색상 라인업으로 2.4인치 액정화면을 탑제했다. 또 마이크로SD메모리를 이용하면 최대 8G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고 레인콤은 설명했다.
제품은 본체와 이어폰, USB케이블, 설치용 CD, 퀵스타트 가이드로 구성되며, 가격은 2GB제 8만8천원, 4GB 10만8천원, 8GB 14만8천원.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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