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업체인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파인드라이브 iQ베이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 베이직 패키지는 기존 파인드라이브 iQ 패키지에서 지급되던 티펙완전무료 이용권을 선택구매로 변경하고, 리모콘과 AC어댑터를 별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드라이브 iQ는 HD급 전자지도인 '아틀란'을 탑재했고, 지상파 DMB, DMB/TPEG 자동로밍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가격은 4G는 44만9천원. 8G는 49만9천원.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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