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최근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데 따라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대한화재 당시 8본부 46팀 체제는 3총괄 11본부 52팀 체제로 개편됐다.
특히 기존 본부제를 기획기능 강화를 위한 '경영지원총괄', 업무 시너지 창출 및 현장지원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보상 총괄', 총력영업체제 구축을 위한 '영업총괄' 등 3총괄 시스템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총괄 및 본부 편제로 경영체제를 구축했으며 본부 산하에 기능별로 부서 배치를 하면서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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