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 장학증서 전달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가운데)과 대학생 60명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모두 60명의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60명의 장학생은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으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전국 15개 대학 재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과 재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여러분이 이루고 싶은 꿈과 열정이 있다면 여러분의 도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꿈과 열정을 가지고 남이 가지 않는 길에 도전해 삶을 멋지게 개척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2000년 3월 설립 후 청소년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아주일보'(www.ajnews.co.kr)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