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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골드프랩 신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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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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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삽입곡 '스트릭트 머신(Strict Machine)'으로 이름을 얻고 있는 영국 밴드 골드프랩(Goldfrapp)이 신작 '세븐스 트리(Seventh Tree)'를 발표했다.

골드프랩은 보컬리스트 앨리슨 골드프랩과 작곡가 윌 그레고리로 구성된 밴드로 팝, 일렉트로니카, 디스코 장르를 선보여왔다. 2003년 발표한 2집 '블랙 체리(Black Cherry)'는 브릿어워드 베스트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작에서는 유명 프로듀서 플러드가 믹싱 등을 담당한 첫 싱글 'A&E'가 대표작으로 꼽힌다. '클라운(Clowns)' '리틀 버드(Little Bird)' 등 포크와 사이키델릭 장르가 어우러진 전자음악을 담았다.

▲최근 미국 팝계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 받는 새라 바렐리스(Sara Bareilles)가 데뷔 음반 '리틀 보이스(Little Voice)'를 내놨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합창단에서 활약했고, 감성이 묻어나는 서정적인 음색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 음반 수록곡으로 지난해 발표한 첫 싱글 '러브 송(Love Song)'은 빌보드 싱글차트 10위권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앞서 자신이 직접 제작한 라이브 음반 '더 퍼스트 원(The First One, 2003년)'과 '케어풀 컨페션스(Careful Confessions, 2004년)' 등을 선보였다. 이 음반들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지는 못했지만 다행히 메이저 음반사의 눈에 들어 에픽 레코드와 계약한 후 사실상 공식 첫 음반인 '리틀 보이스'를 내놓게 됐다.

신작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악기의 연주가 인상적이다. '원 스위트 러브(One Sweet Love)' '비트윈 더 라인스(Between The Lines)' 등 맑은 느낌의 편안한 곡이 수록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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