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픽스J10’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은 저가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타깃으로 한 초슬림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 ‘파인픽스J10’(사진)을 17일 출시했다.
‘파인픽스 J10’은 2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820만 고화소와 ISO1600의 고감도 기능을 갖추고 있고 원형버튼을 채택 메뉴와 조작과 구동이 쉽다.
특히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적목 감소 기능과 함께 디지털 흔들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XD, SD, SDHC로 xD와 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슬롯 기능이 탑재됐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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