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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0일 총 7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 만기의 지수 콜 워런트(한국8070코스피200콜, 한국8071코스피200콜)와 지수 풋 워런트(한국8072코스피200풋, 한국8073코스피200풋) 외에 한국가스공사, SK, 동양제철화학, SK에너지, 두산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 등 옐로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옐로칩 기초자산은 변동성이 크고 유동성이 부족한 편이라 헤지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지만 투자자의 선택 폭 확대를 위해 이들 종목을 신규 상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해연 기자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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