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신용카드 발급 개시 30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등록일부터 4월말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해 예스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주며 5월말까지 2개월 동안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또 인터넷 쇼핑몰에서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3000원권 또는 5000원권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외환카드 쇼핑몰(www.yesshopping.co.kr) 이용고객 중 매주 3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와 홈플러스 및 전국 주요가맹점에서 외환카드 이용고객에게 `행복의 씨앗'이 담긴 화분 5만개와 꽃씨 10만개를 나눠주며 서울랜드에서 자유이용권을 1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외환은행은 1978년 국내 최초로 오늘날의 신용카드라 할 수 있는 외환 비자카드를 발급했으며 포인트 제도와 공익카드, 포토서명카드, 플래티늄카드, 체크카드, 리볼빙서비스 등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국내 신용카드 시장을 이끌어 왔다./연합
편집국 edit@ajnews.co.kr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