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 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선진기술(High Technologies)'란 주제로 제3회 초고층 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초고층 건물의 트렌드와 초고층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선진기술(High Technologies)에 대해 국내외 초고층 건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잠실 제2롯데월드 현장에서 국내 최장거리인 555m 수평길이의 콘크리트 압송 실험과 국내 최대 규모인 4m 두께의 64㎥로 콘크리트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어하는 실험을 성공한 바 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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