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창설한 건설경제연구소가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GS건설은 1일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내외 시장환경 분석과 전략수립 등을 지원하는 'GS건설경제연구소'가 3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구소의 신임 소장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정책연구실장을 지낸 이상호 박사(사진)로 지난해 GS건설로 옮겨 대외정책 및 전략지원업무를 담당해왔다.
전문 연구인력은 모두 4명으로 모두 건설 관련 연구기관이나 업계에서 다양한 연구와 실무경력을 쌓은 30대 후반의 박사급 전문가들이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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