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DMB망을 활용해 내비게이션의 도난을 원천 봉쇄하는 도난방지(Anti – Theft)기술을 상용화한 ‘안심내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심내비 서비스’는 7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파인드라이브 iQ 제품에 적용되며 이전 파인드라이브 iQ 구매자들은 오는 26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 패치를 다운 받아 해당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이후 파인디지털에서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안심 내비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인데, 그 첫 제품이 7일 출시하는 7인치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블루색상 패키지이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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