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예금'을 올해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상호부금과 실세금리정기예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술 및 경영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0.3%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자산 증대를 위해 '공동구매예금'도 판매한다. 기업은행은 매월 이 상품의 판매 실적에 따라 만기 해지시 0.1~0.3%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판매실적이 50~100억원일 경우 0.1%, 100~500억원 0.2%, 500억원 이상 0.3%가 각각 지급된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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