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아시아 6개국에서 72시간 동안 기본료 5MB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로밍 72요금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72시간 5000원 정액제인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아시아-태평양 이동통신 연합체인 커넥서스(CONEXUS) 회원사가 있는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72시간이 지나면 자동 해지되고 기본 제공되는 5MB 용량을 초과하면 1KB에 3원의 할인 요율이 적용된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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