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14일 자사 웹하드(www.webhard.co.kr) 서비스를 대폭 개편한 웹하드 2.0 서비스를 1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웹하드 2.0은 웹스토리지 DB시스템을 도입해 ▲파일 검색 ▲파일/폴더 상세정보 제공 ▲프로젝트 게시판 ▲미니접속기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됐다.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 시 SMS와 이메일 등으로 바로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이 서비스도 새롭게 장착했다.
LG데이콤은 이와함께 웹하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말까지 총 200명에게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백화점상품권 등과 함께 10주간 간식세트를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웹하드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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