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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4-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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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대한해운(005880)
상반기 대선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70%로 안정적인 실적 예상. 올 선박량 증가율은 7.8%로 하반기까지 수급불균형 이어질 전망. 용대선 전문 업체로 유가 부담이 크지 않고 발틱운임지수(BDI) 반등시 동반 상승 기대(대우증권).

▲CJ인터넷(037150)
2월과 3월 연속해서 '서든어택'이용자의 기록이  경신되면서 1분기 실적 기대감 상승. '진삼국무쌍','드래곤볼'등 기대작 상용화로 하반기는 추가 성장 가능성. 4월은 1분기 실적 호전에 기인해 저평가 해소 과정이 전개될 전망(대우증권).

▲인포피아(036220)
신제품인 초혈당측정센서의 미국 FDA 승인 획득. 현재 매출액의 50%가량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만큼 신제품의 FDA승인은 매출 증대의 요인이 될 것임(대신증권).

▲아이디스(054800)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최근 원화 상승으로 인한 수혜 기대. 해외 동종업체와 비교시 수익성에서 우수한 모습. 저평가 매력 상존(대신증권).

▲모두투어(080160)
해외관광수요의 견조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20%와 13% 대를 기록할 전망. 우려했던 항공수수료 인하는 패키지 상품판매증가로 충분히 상쇄 가능할 전망이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우리투자증권).

▲하이닉스(000660)
D램업체들은 추가 가격하락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상황으로 D램 산업 내에서 업황 반전을 위한 여건이 형성돼 가는 것으로 판단됨. 1분기 실적은 저조할 전망이나 2분기는 D램 가격상승과 NAND부문의 출하량 증가, 판가 하락률 축소, 원화 절하로 적자규모 대폭 축소 전망(우리투자증권).

▲신세계(004170)
올해 본점 구관과 죽전점 정상화로 백화점 부문 수익성 정상화 전망. 자체브랜드 확대로 할인점 영업이익률 개선과 신세계 마트 이익 회복 기대(삼성증권).

▲현대제철(004020)
지속적인 열연수출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고철 가격 인상으로 조만간 철근.열연 내수가격 인상 전망(삼성증권).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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