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나, '브랜드 주가' 입지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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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4-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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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C 대표브랜드 4년연속 등극

경남제약 레모나가 브랜드스톡이 13일 선정∙발표한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에서 브랜드 주가지수와 소비자 조사지수를 합산한 BSTI점수 709.6점을 받아 ‘비타민C제제’ 부문 1위로 뽑혔다.

레모나는 ‘상큼한 비타민C’라는 일관된 컨셉과 이미지로 2005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웰빙 열기에 편승 급성장하고 있는 비타민C제제 시장의 68%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또 상큼한 1등 브랜드 이미지는 하희라, 음정희, 유호정, 이본, 정혜영, 최강희, 채정안, 김채연, 김현주 등 레모나 광고모델을 경험한 당시 신인연기자들을 오늘날 스타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레모나는 비타민C의 신맛을 완화환 레모나헬씨,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레모나키튼, 1000mg 비타민C 등 다양한 브랜드 군을 형성 시장을 확장해 비타민C 대표브랜드 입지를 더욱더 확고히 다지고 있다.

한편‘브랜드 스타'는 브랜드스톡이 개발한 평가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적용해 브랜드 주가지수 70%와 소비자 조사지수 30%를 합산해 선정된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주식값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듯이 190개 부문별로 총 733개 제품의 브랜드를 주식처럼 사고 파는 방법으로 시장에서 가치를 매기는 방법으로 '브랜드 주식거래소'의 전광판에 나타난 시장가격으로 1분기 거래실적을 토대로 측정했으며, 소비자 조사지수는 소비자 30만 명을 상대로 인지•호감•신뢰•만족도•구매의도 5개 항목을 설문조사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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