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321억원 1위
12월 결산 131개 상장사는 21~25일 8883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20일 증권예탁결제원은 동국실업 등 유가증권시장 45개 상장사와 구영테크 등 코스닥시장 86개 상장사가 각각 7614억원, 1269억원의 배당금을 주주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상장사별 배당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LG가 1321억원으로 가장 많고 한국가스공사(1082억원)와 STX팬오션(947억원)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은 한국기술투자(92억원), YBM시사닷컴(67억원), 리노공업(48억원) 등의 순으로 많다.
코스닥 상장사인 구영테크(6.30%), 오픈베이스(6.43%), 동양이엔피(5.00%), 엠케이전자(5.30%) 등은 시가배당률이 5%를 넘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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