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글로비스(086280)
현대자동차 그룹의 물류사업을 근간으로 급성장한 동사는 최근 CKD 수출 급증 모멘텀 부각. 올 4월부터 현대차 그룹의 완성차 해상운송사업에 착수. 2012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9.1%로 전망(우리투자증권).
▲웅진씽크빅(095720)
1분기 예상 매출액은 4개 사업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약 12% 성장 기대. 영업이익은 비용 증가로 예상치를 하회할 듯. 연말까지 양호한 회원 수 추이와 단가 인상, 신규 사업부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우리투자증권).
▲케이피케미칼(064420)
1분기와 연간 실적호전 전망. PIA(고순도 이소프탈산)의 증설효과와 폴리에스터 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대신증권).
▲인포피아(036220)
신제품인 3초혈당측정센서의 미국 FDA 승인 획득. 현재 매출액의 50%가량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만큼 신제품의 FDA승인은 매출 증대의 요인이 될 것임(대신증권).
▲신세계(004170)
점 구관과 죽전점 정상화로 백화점 부문 수익성 정상화 전망. 자체 브랜드 상품 확대에 따른 할인점 영업이익률 개선과 신세계 마트 이익 회복 전망(삼성증권).
▲현대제철(004020)
지속적인 열연수출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고철 가격 인상으로 조만간 철근과 열연 내수가격 인상 전망(삼성증권).
▲고려아연(010130)
철강금속 대형사 가장 탁월한 안정성 기대. 타이트한 아연 수급과 자원의 독점화, 고가격 시대 진입에 따라 국제 비철가격은 1분기 지나면서 상승 전환 예상(대우증권).
▲에피밸리(068630)
대만시장의 내비게이션 생산 증가로 LED 수요 증가하고 있어 LED 부문 생상능력 증설은 긍정적. 올 하반기부터 통신 부문 실적 본격 개선 전망(대우증권).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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