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하이빌의 하이빌(highvill)은 '높고 고결하며 숭고하다'는 의미의 영문자 '하이(high)'와 '마을(village)'의 합성어다. 주거공간의 질을 한단계 높인다는 의미는 물론 입주자가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아파트를 짓겠다는 동일하이빌의 건축 철학이 담겼다.
동일하이빌은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동일하이빌은 용인구성1ㆍ2차 동일하이빌 아파트에서 업계 최초로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공원 같은 단지 조경을 선보이며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지상 주차장을 없애 자연친화적인 단지조경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과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및 시설들도 선보였다.
최근에는 'Nature Friendly(자연친화), Neighbor Friendly(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및 시설)'였던 아파트 콘셉트를 'Eco-green(환경친화형), Generation-network(세대통합형 단지)'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일하이빌은 고객 입장에서 더 나은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더 좋은 집을 위한 맨 처음 생각'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따라 최근 입주를 마친 서울 신정동 동일하이빌은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경기 용인 동백 동일하이빌은 국내외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즐겨 찾는 견학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동일하이빌은 국내 건설업체로는 최초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데 이어 국내외 주택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카자흐스탄 복합단지 사업의 성공적 완수와 베트남 신도시 건설 사업 등 해외 사업부문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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