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수도권 지역의 VIP 및 타겟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SUV 모하비의 시승기회를 제공, 모하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상설 시승센터 직원이 시승 고객에게 모하비 키를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SUV ‘모하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기아자동차는 수도권 지역의 VIP 및 타겟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SUV 모하비의 시승기회를 제공, 모하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수도권 지역의 고급 골프장 및 콘도 회원들과 건축 인테리어 관련업계 종사자 등의 VIP고객들과 시승신청을 한 일반고객들 중에 매회 5명을 선발해 평일은 1박 2일, 주말은 2박 3일 동안 모하비를 탈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시승이 끝난 후에는 다시 고객이 편한 시간과 장소에 가서 차량을 회수하는 등, 철저한 고객 중심의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시승 참여 고객들에게 모하비 시승감사카드, 모하비 제품 카탈로그 등과 함께 사고시 대처요령과 안전운전 관련 정보, 고급 방향제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를 통해 모하비 시승 후 구입 고객에게는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동안 모하비를 직접 경험해본 고객들이 차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SUV 모하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를 운영케 됐다”며 “모하비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상설시승센터 운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콜센터(02-2051-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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