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각종 질병을 두루 보장하는 보급형 건강보험상품 'LIG헬스케어건강보험'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30~40대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상해는 물론 사망이나 치명적 질병, 치매와 같은 노령위험까지 보장하는 다보장형 장기보험상품이다.
한 번 가입하면 80세까지 의료실비를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배상책임이나 운전자 관련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기존 통합보험에 비해 상품구조를 단순하게 설계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피보험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고 80세 만기 후에는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노령기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윤석규 LIG손해보험 상품개발팀장은 "LIG헬스케어건강보험은 보험의 순수 기능인 '위험보장 기능'을 최대한 강화시킨데다 만기환급금까지 지급하는 새로운 종합보험"이라고 소개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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