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최형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공장에서 ‘2008년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현장 보고회에서 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4시간 동안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생산현장 곳곳을 순회하면서 생산관련부서 12개팀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최 사장은 이날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손실 및 불량원인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둘러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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