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새로운 변화의 기본 방향은 ‘하나의 포드(One Ford)’로 북미 지역 조직은 전기차, 차체 엔지니어링, 6기통 및 8기통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카, 자동변속기 등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유럽 지역 조직은 섀시 엔지니어링, 4기통 엔진, 수동변속기의 개발을 담당하고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는 차량들이 더 많은 부품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포드코리아는 전했다.
포드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은 최근 Fiesta의 개발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번 신모델은 2년 내에 세계 각 지역에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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