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6일을 'KB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모든 임직원이 전국에서 동시에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강정원 행장을 비롯한 본점 직원들은 서울시립 소년의 집 어린이 800여명과 함게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과 공연관람을 했다.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사진은 강정원 행장(가운데줄 왼쪽에서 두번째)와 김연아 선수(가운데줄 왼쪽에서 네번째)등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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