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건설중장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지속 성장 전망.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시장 진출로 글로벌 건설중장비업체로 도약 기대(대신증권).
▲케이씨텍(029460)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18억원(전년대비 -3.2%), 영업이익 57억원(전년대비 +25.0%) 예상.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매출 안정성 확보와 수익성 개선 동시 진행. 3분기 삼성전자 8세대 2라인 투자 예정으로 LCD 부문 매출 급증 기대(대신증권).
▲한진(002320)
정부의 물류산업 육성정책의 최대수혜주. 향후 '종합물류업', '제 3자 물류' 사업에 있어 업계 선도 예상. 부동산 뿐 아니라 우량 투자유가증권도 대규모 보유. 특히 강남고속터미널 지분 16.67%를 가지고 있어 대규모 지분매각 차익 기대(우리투자증권).
▲STX팬오션(028670)
벌크선 해운시장 호조로 영업실적 급증세 지속. 대규모 선대 확충으로 중장기 고성장 발판. 싱가포르 주식시장에서의 가격과 국내가격의 괴리율이 사라짐에 따라 잠재적 매물 부담 완화 긍정적(우리투자증권).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과 전 세계 운행대수 증가 수혜. 모듈부문의 마진하락 우려에도 연결기준으로 여전히 성장세(삼성증권).
▲제일모직(001300)
전자재료 중심업체로의 변화 긍정적. 1분기 양호한 영업이익 전망. 부가가치가 높은 케미칼.패션사업부 매출 견조(삼성증권).
▲에피밸리(068630)
대만시장 수요 증가로 LED 부문 매출 증가.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시장으로의 매출처 다변화와 무선 데이터 통신 모뎀 판매 증가, 셋톱박스(STB) 판매 본격화로 하반기부터 통신부문 실적개선 본격화 전망.(대우증권).
▲케이피에프(024880)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한 적극적인 가격전가, 충주 공장의 완전 정상화, 매출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 티엠씨로의 최대주주 변경은 중장기적 성장 계기로 판단(대우증권).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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