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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전년 동월 대비 5.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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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4-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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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원인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법인의 신설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8년 3월중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3월 신설법인 수는 4670개로 전년 동월 4932개에 비해 5.3% 감소했다. 1분기 기준으로도 1만3797개로 전년 동기대비 3.79%하락했다.

특히, 신설법인의 감소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건설업 등 산업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제조업은 올 3월 829개로 전년 동월 대비 942개에 비해 12.0%(113개) 감소했다.

 < 신설 및 부도법인 동향(전국기준) >

구  분

2004

2005

2006

2007

2008

 

1/4

3

1/4

1

2

3

신설법인수(A)

48,585

52,587

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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