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시청률 19.5%로 종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4-28 0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줌마의 신데렐라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는 MBC TV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극본 문희정, 연출 이태곤)이 2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27일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은 19.5%로 나타났으며, 평균 시청률은 15.2%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간대의 경쟁 드라마인 SBS TV의 '행복합니다'와 KBS 2TV '대왕 세종'은 각각 23.7%, 17.1%의 시청률을 올렸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스캔들'의 이날 시청률은 17.7%로 집계됐다.

   마지막회인 16회에서는 극중 톱스타인 송재빈(정준호)이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첫사랑이자 동창인 홍선희(최진실)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해피엔딩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됐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