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7.31…최고 2000만원 상금
한화증권은 30일부터 7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제19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주식 부문의 스타리그와 드림리그, 은행연계계좌 부문의 뱅크리그 등 3개 리그로 운영한다.
특히 신설 뱅크리그는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어 참가하는 전원에게 업계 최저수준인 0.015%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참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매매액에 따라 매주 53명을 추첨해 네비게이션, 닌텐도DS와 같은 경품을 지급한다.
3개 리그를 통합해 최대 수익률을 기록한 고객은 월간 시상이벤트를 통해 상금을 받는다.
한화그룹의 계열 금융사인 대한생명과 한화손해보험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대회에 신규 참여한 고객은 매매액에 따라 최대 6개의 경품을 고를 수 있다.
스타리그는 투자자산 2000만원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1등 입상자는 2000만원, 2등 700만원, 3등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드림리그는 투자자산 200만원 이상으로 입상자 상금은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이다.
뱅크리그는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있다.
대회 접수기간은 이달 28일부터 7월25일까지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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