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초청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가 3명 이상인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을 초청해 부산 해운대구 송림공원에서 '제4회 다산다복 가족사랑 그림.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본 행사와 함께 비보이 공연과 플레이콘 만들기,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 부문 수상작은 7~12일 부산지하철 부산역사 내에 전시된다.
거래소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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