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은 1일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샌드위치패널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표준원은 이 패널은 단열성능은 우수하지만, 화재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 난연처리 등을 통해 화재 안전성을 확보해야한다면서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표준원은 오는 2009년까지 샌드위치 패널의 화재안전성 등급 분류 기준을 마련하고, KS규격을 도입키로 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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