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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연 12.0~22.6%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9~14일에 걸쳐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대신 ELS 580호'는 만기 2년에 LG전자와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65%이상이면 연 2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581호'는 만기 1년에 삼성전자와 하나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된다.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7%의 수익이 가능하다.
'대신 ELS 582호'는 만기 1년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얻는다.
'대신 ELS 583호'는 만기 2년에 LG전자와 GS건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된다.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65%이상이면 연 22.6%의 수익을 받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공모규모는 모두 300억원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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