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에 신모델을 출시하는 GM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구매력과 선호를 고려해 최초 승용차 구입자용 신형 저가차를 포함해 시보레 모델 4종류를 출시한다.
그 중 상하이차와 공동개발된 컨셉카 뷰익 인빅타는 고급 내장재와 뒤좌석 여유 공간 등의 컨셉으로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시보레 브랜드 대리점을 인구 100만~1,000만 명 규모의 도시로 확대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펴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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