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나금융그룹, 국립중앙박물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하나금융은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에서 전시 중인 베트남 전시관람을 돕기 위한 교육용 책자를 한글 및 베트남어로 제작하는 등 앞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후원키로 했다. 사진은 유창종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과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김종열 하나금융그룹 사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